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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가공산업기사 자격증 응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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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가공산업기사 자격증 응시 방법

 

안녕하세요. 

액세서리에 관심이 많다 보니 자격증에 대해 궁금해졌어요. 그래서 귀금속가공산업기사 자격증 응시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귀금속 가공산업기사는 국가기술자격증으로 귀금속을 이용한 각종 공예품의 활용과 소비가 늘어나면서 귀금속 가공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는 동시에 귀금속 디자인 및 세공 등 복합적인 기능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입니다. 

 

 

귀금속은 화폐, 장신구, 메달, 공예품 등의 재료로 사용되는 금, 은, 백금 등과 같이 산출량이 적은 아름답고 값비싼 것의 금속입니다. 귀금속 가공산업기사는 귀금속 및 보석의 종류와 특성 등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금, 은, 백금 등의 귀금속, 보석광물, 합성석 및 모조석을 소재로 각종 금속용 수공구 및 동력 공구를 이용하여 세공할 모양 또는 형태에 따라 반지, 목걸이, 귀걸이 등 신변 장신구부터 식탁용품 및 예술품을 가공하고 제작하며 수리하는 일을 합니다.

 

귀금속가공산업기사는 한국 기술자격증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시험에 합격하여야 취득할 수 있는데 자격요건이 있어 귀금속 가공산업기사 자격증 응시 방법의 자격요건을 갖춰야만 응시할 수 있습니다. 

 

 

 

* 응시 자격

1. 기술자격 소지자 : 동일분야 다른 종목 산업 기사, 기능사의 실무경력 1년, 동일종목 외국자격 취득자,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2. 관련학과 전공자 : 대졸(졸업예정자), 전문대졸(졸업예정자), 산업기사 수준의 훈련과정 이수(예정자)

-  관련학과는 전문대학 이상의 학교에 개설되어 있는 공예과, 귀금속공예과, 귀금속 디자인 가공과 등

 

3. 순수 경력자 : 실무경력 2년 (동일, 유사 분야)

-  동일 직무 분야는 문화, 예술, 디자인, 방송 중 디자인, 건설 중 건축

 

* 시험 과목

1. 필기시험 : 장신구 디자인론, 보석 재료 및 가공기법, 귀금속 재료 및 가공기법, 보석감별 및 감정 

-  객관식 4지 택일형, 과목당 20문항 (과목당 30분)

-  필기 : 100점 만점으로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  필기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합격자 발표일로부터 2년간 필기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2. 실기 시험 : 금속공예 실무

-  작업형 (7시간 정도)

-  실기 : 100점 만점으로 60점 이상

 

*과정평가형 자격 제도

- 과정평가형 자격은 국가 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하여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교육, 훈련 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사람에게 내부. 외부평가를 거쳐 일정 합격기준을 충족하는 사람에게 국가 지술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2016년도 검정형 시험 방법 외에 과정 평가형으로도 취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귀금속가공산업기사 자격증은 귀금속 기능사보다 수준 높은 숙련기능과 기초이론 지식을 가지고 기술분야의 업무에 조하하고 이 자격을 취득한 후 동일직무분야에서 5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사람은 기능장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귀금속 가공 기능장은 최고급 수준의 숙련기능을 가지고 산업현장에서 작업 관리, 소속 기능 인력의 지도 및 감독, 현 장훈력, 경영 계층과 생산 계층을 유기적으로 연계시켜 주는 현장관리 등의 역할을 합니다.

귀금속 가공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동일직무분야에서 1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사람은 귀금속 가공산업기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고 7년 이상 실무에 종사하면 기능장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귀금속가공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귀금속 공방, 금은세공업체, 귀금속 가공업체, 장신구류 제조업체 및 판매업체, 귀금속 판매업체 등을 창업이나 취업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과 노후대책이 필요하신 분들이나 전문성을 가지고 안정적인 직업을 찾으시는 분들은 자격증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보셨을 겁니다. 여러 가지 자격증의 종류도 많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지 고려해서 선택하시는 것도 중요하겠죠? 지금까지 귀금속가공산업기사 자격증 응시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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